가누다 원리

차별화된 가누다 만의 원리

차별화된 가누다 만의 원리

두한족열 (頭寒足熱) :
잠을 잘 때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는 동양의학의 원리

수승화강 (水升火降) :
차가운 기운은 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는 동양의학의 원리

이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한밤중 발이 시려 종종 잠을 깨곤 하는데, 이는 수면 부족 현상으로 이어지며, 특히 밤이 길어지는 겨울철에 유발되는 수면 부족은 낮 시간 동안 신체의 활동량을 떨어뜨리는 데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수면은 신체 컨디션과 직결되기 때문에 수면 부족이 계속된다면 두한족열의 원리에 따른 수면환경 조성이 중요합니다.

이상적인 베개란?

과연 베개는 낮기만 하면 좋은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
베개를 사용하지 않거나 너무 낮은 경우에도 얼굴이 붓거나 몸의 바른 정렬을 방해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베개도 우리가 입는 옷과 같이 체형에 따라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편안한 잠자리와 목 건강을 위한 베개의 높이는 뒷머리 두상이나, 목의 길이가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목 부분은 약 6-8cm가 적당한데 이 자세가 역학적으로 목이 가장 편안한 자세이며, 특히 목과 머리의 경계부분인 윗목을 지지해주어야 합니다. 가누다 베개는 이중코어 인서트로 윗몰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지지해줍니다.

목이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때 경추는 C자형처럼 곡선을 나타내며 이 때 목의 인대에 가장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가 됩니다. 또 목과 어깨가 수평으로 나란해지도록 높이를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 즉 베개를 뒤통수와 어깨를 나란히 놓아야 하고 베개 폭도 어깨보다 넓어야 하며, 베개 사용시 목과 뒷머리의 베개 높이는 사용자의 신체적 특징에 맞게 조절하여 사용(사용자의 체중, 뒷머리의 형태 따라 조절하여 사용)해야 합니다.